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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제원과 손잡고 계좌 기반 정기 결제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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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링 및 결제 솔루션 혁신 기업 페이레터(대표이사 이성우)가 6월 3일 금융결제원에서(원장 박종석) 계좌 기반 정기구독 결제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전 금융기관의 계좌를 기반으로 정기 결제를 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기 결제에 계좌 기반 서비스가 도입된다면 기존 카드 결제나 간편 결제 대비 비용이 저렴해 가맹점 수수료 부담이 낮아져 구독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독 경제는 기업의 안정적 수입 확보와 소비자의 ‘경험’ 중시의 소비 트렌드 확산으로 주목받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KT경제경영연구소는 국내 구독 경제 시장 규모를 2025년 기준 100조로 전망했다. 계좌 기반의 정기 결제 서비스 인프라가 구축되면 콘텐츠 구독 시장뿐만 아니라 실물 상품 기반의 렌탈 가맹점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정대성 금융사업본부장은 “금융결제원은 계좌 자동이체서비스를 통해 가맹점과 이용고객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전했으며 이성우 페이레터 대표는 “금융결제원의 전략 사업에 선도적인 역할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디지털 플랫폼, 컨텐츠 서비스 분야의 빌링 결제 솔루션 설계, 구축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과 가맹점 모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이용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는 올해 4분기 시범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융결제원은 추후 업계 전문가 및 다양한 기업의 의견을 수렴하여 구독 경제 시장의 성장과 이에 최적화한 정기 결제 서비스 구현을 위해 상호협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페이레터는 2001년 설립된 이래 20여 년간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를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 빌링 및 결제 분야의 유력 사업자로 자리매김해왔다. 카카오M, 콘텐츠웨이브, 지니뮤직 등 OTT뿐만 아니라 방송, 웹툰, 게임 플랫폼에서 맞춤형 정기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정기 결제에 계좌 기반 인프라가 추가됨에 따라, 사용자 경험 제고를 통한 만족도 상승과 사업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기사 원문 : https://www.kdpress.co.kr